1. 충북 말?
사람들에게 충청북도 말(이하 ‘충북 말’이라고 쓴다)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해 보라고 하면 상대방이 충청북도 출신인지 아닌지에 따라 대답에 차이를 보인다. 필자가 관찰한 경험에 의하면 충청북도 이외 지역 출신 화자들은 대부분 충북 말은 느리다거나 종결형 어미로 ‘-유’를 사용한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고, 충청북도 출신 화자들은 서울말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충청남도 말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해 보라고 해도 비슷한 대답을 할 것이다. 이는 충북 말만의 특징을 떼어서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고 충북 말은 서울말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충청북도는 지리적으로 볼 때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충북 말은 충청북도를 둘러싸고 있는 인접 지역 말의 영향을 받아 오히려 훨씬 복잡한 양상을 띨 수밖에 없다. 충청북도가 북쪽으로는 강원도와 경기도에 인접해 있고 동쪽과 서쪽으로는 각각 경상북도와 충청남도에 인접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전라북도와 인접해 있기도 하여 그들 인접 지역 말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충북 말도 하위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므로 충북의 모든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특징이라고 일반화할 수 있는 말은 찾기 어려워 보인다. 이런 경우는 충북 말을 다시 하위 지역별 특징으로 설명하는 것이 충북 말을 더 쉽게 이해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다 같은 충북 말이라고 하더라도 노년층과 젊은층 간의 차이도 있다. 노년층 화자들은 자기들이 쓰는 충북 말이 서울말과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층 화자들은 자기들의 말이 서울말과 차이가 없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노년층과 젊은층 간에 나타나는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젊은층 화자들이 학교에서 배운 표준어 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충북 말의 특징은 뭐라고 할 수 있을까?
2. ‘-유’는 충북 말의 특징?
방송 드라마에서 충청도 말을 쓰는 사람은 대부분 가사 도우미이고 말투의 특징은 문장 종결형으로 ‘-유’를 쓰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는 드라마 작가가 충청도 말의 가장 큰 특징을 종결형 ‘-유’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종결형 ‘-유’를 충북 말의 특징이라고 보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예문에 인식의 바탕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식구가 다 들에 갔대유(식구들이 다 들에 갔대요).
야, 시방 사랑에 기셔유(예, 지금 사랑방에 계세요).
할아부지! 손님 오싰어유(할아버지! 손님 오셨어요).
뭘 그릏게 마이 사오시유(뭘 그렇게 많이 사오세요)?
그렇다구 밭이다 모이럴 써유(그렇다고 밭에다 묘를 써요)?
그럼 껏보리 느 말은 멥쌀 한 말이겄네유(그러면 겉보리 너 말은 멥쌀 한 말이겠네요)?
애덜이 대구 놀자구 오는디 워떡한대유(아이들이 자꾸 놀자고 오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
그런데 위에서 예로 든 종결형 ‘-유’가 실제의 발음에서는 원순 모음 ‘-유[ju]’보다는 평순 모음 ‘-[jɨ]’에 가깝게 발음되기도 한다. 또한 충북 말의 특징이라고 하는 ‘-유’가 실제로는 지역에 ‘-유(또는 -)’형으로 나타나는 지역과 ‘-요’ 형으로 주로 나타나는 지역으로 나뉜다. 예컨대 제천, 단양, 충주와 청원, 옥천, 영동 등에서는 ‘-유’형보다 오히려 ‘-요’형 종결 어미가 주로 사용된다. 이 점에서 ‘-유’가 충북 말의 보편적인 특징이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할 것이다. 그럼에도 이 어미에 대한 충북 지역 화자들의 태도는 ‘-유’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네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면 ‘내 고향은 충북이여유’라고 대답한다고 믿고 있다.
‘-유’형 종결 어미 외에 충북 말의 또 다른 특징 가운데 하나가 다음의 예들에 보인 종결형 ‘-는겨’나 ‘-랴(-리야)/-려(-리여)’, ‘-댜(-디야)/-뎌(-디여)’와 ‘-햐(-히야)/-혀(히여)’, ‘-도ㅑ’ 등이다.
지금 가능겨(지금 가는 거야)./?
공부 잘 하는겨(공부 잘 하는 거야)?
얼릉 오리여/오리야(얼른 오래)./?
알구 보니께 남자드리여/남자드리야(알고 보니까 남자더래)./?
그릏게먼 안 디여/디야(그렇게 하면 안 돼)./?
거길 찾어갔었디여/갔었디야(거기를 찾아갔었대)./?
그건 니가 햐/히야(그것은 네가 해).
보닝께 참 딱햐/딱히야(보니까 참 딱해)./?
니가 돈 다 니야(네가 돈 다 내).
장작얼 퍄(장작을 패)./?
막 뚜디리 퍄(막 두드려 패)./?
그래도 도ㅑ(그래도 돼)./?
아, 남자가 돈 안 쓰먼 도ㅑ(아, 남자가 돈 안 쓰면 돼)? |
위의 예문에 쓰인 종결형들은 충남에서도 매우 폭넓게 사용되는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도수희 1989). 이 가운데 음성 모음 계열인 ‘-는겨’나 ‘-리여(-려), -디여(-뎌)’ 등은 충남과 경기도에 인접한 충주, 음성, 진천, 괴산, 옥천 등 충북의 중·서부 지역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양성 모음 계열의 ‘-디야(-댜), -히야(-햐)’나 ‘-도ㅑ’는 청주·청원과 그 인접 지역에서 주로 관찰된다. 청주·청원의 경우 위 예문의 종결형들에 대해 노년층에서는 양성 모음 계열을 사용하는 특징을 보이지만 젊은층에서는 음성 모음 계열을 사용하는 특징을 보여 전반적으로 음성 모음 계열로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 점도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예가 강원도 말의 특징이라고 알려진 ‘-(이)래요’일 것이다. 다음은 제천에서 시내버스 승객과 운전기사가 주고받은 말이다.
1. |
<승객>여:가 시청이래요(여기가 시청입니까)?
<기사>아니래요(아닙니다). |
2. |
<기사>여기래요(여기입니다).
<승객>여기래요(여기입니까)?
<기사>여기래요(여기입니다). |
3. |
<손님>꼭 갖다 노래요(꼭 가져다 놓으세요). |
위 예는 십여 년 전에 필자가 제천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면서 들은 말이다. 예문 1은 나이가 지긋하신 아주머니께서 제천역에서 시내버스를 타면서 운전기사에게 시청 앞에서 내려 달라는 부탁을 했는데 한참을 가도 운전기사가 내리라는 말을 하지 않자 불안해진 아주머니가 버스 정류장에서 운전기사에게 그곳이 시청인지 묻자 아니라고 대답한 것이다. 예문 2는 시청 앞 정류장에서 기사가 시청이라고 알려주자 확인하면서 내리는 장면에서 한 말이다. 위의 예문은 두 가지 사실을 말해 준다. 하나는 ‘-(이)래요’가 강원도 말만의 특징이 아니라는 것이다. 필자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종결형 ‘-(이)래요’는 강원도뿐만 아니라 충북의 단양, 제천 지역과 강원도에 인접한 경북 북부 지역에서부터 안동 지역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고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충북의 경우 충주와 제천을 가르는 박달재와 청풍호, 월악산을 잇는 자연 지리적인 경계와도 무관하지 않다. 다른 하나는 ‘-(이)래요’가 평서문뿐만 아니라 의문문과 명령문에도 쓰인다는 점이다. 서울말에서는 종결형으로 ‘-(이)래요’를 쓰면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하는 간접 화법이 되는데 여기에서는 직접 화법이 된다는 것이다. 위의 예문 3은 손님이 가게 주인에게 자기가 필요로 하는 물건을 꼭 가져다 놓으라는 명령문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평서문과 의문문뿐만 아니라 명령문에도 쓰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잘 먹으닝께/니께(먹으니까) 좋드라.”에서와 같이 ‘앞말이 뒷말의 원인이나 근거, 전제 따위가 됨을 나타내거나 어떤 사실을 먼저 진술하고 이와 관련된 다른 사실을 이어서 설명할 때’ 쓰이는 표준어 ‘-니까’에 대응하는 연결 어미로 ‘-(으/이)닝께/니께’가 쓰인다. 또 “오줌 쌌내 벼/오줌 쌌는가 부다.”, “배가 고펐내 벼/배가 고푼가 부다.”에서와 같이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ㄴ가’나 ‘-나’와 보조 용언 ‘보다’에 대응하는 충북 방언형 ‘부다/비다’가 결합된 ‘-ㄴ가 부다/-내 비다’ 구성이 쓰인다. 이와 비슷한 구성으로 “오줌 쌌는 개비다./꿈인 개비다./배가 고푼 개벼.”와 같이 ‘관형사형 어미+의존 명사+이다’ 구성인 ‘-ㄴ/-는+개비다’가 쓰인다. ‘개비다’는 ‘갑+이다’로 분석된다(cf. 이승재 1980).
3. 충북 말은 느리다?
충청북도 이외 지역 사람들이 충북 말은 ‘느리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은 무엇에 근거를 두고 있을까? 충북의 북부 지역인 단양이나 제천 말에 근거하여 그렇게 평가했을까? 아니면 충북의 남부 지역인 영동이나 옥천 말에 근거하여 그렇게 평가했을까? 그것도 아니면 충북의 중부 지역인 청원이나 진천 또는 괴산 말에 근거하여 그렇게 평가했을까? 충북 사람들 대부분은 충북 말이 ‘느리다’는 말은 들으면 억울해한다. 왜냐하면 충북 사람들 스스로는 충북 말이 느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충북 말은 정말로 느리지 않은가? 아니면 느리긴 한데 충북 사람들 스스로는 느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이러한 의문에 대한 정확한 해답은 각 도별로 똑같은 말을 조사하여 발화의 길이를 측정한 다음 비교해보아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음성 분석기를 이용하여 말의 속도를 측정하지 않더라도 주관적이고 인상적으로 말이 느린지 빠른지는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다. 어느 지역 말이 느리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자기의 말을 기준으로 느리다고 할 것이고, 빠르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자기의 말을 기준으로 빠르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충북 말은 정말로 느린가? 느리다면 무엇이 느리다는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객관적인 답은 ‘느리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충북의 일부 지역 말은 느리고, 나머지 지역의 말은 느리지 않다는 뜻이다. 충북 말이 느리다는 것은 두 가지 유형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하나는 문장 전체를 느리게 발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로 반말체 평서문에서 “거기루 가는 기여∼어(거기로 가는 거야)”, “그래만 안 디야∼아(그러면 안 돼)”, “그래두 도ㅑ∼아(그래도 돼)”에서와 같이 종결 부분을 길게 빼면서 발음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말투는 충남, 특히 충남 서해안 쪽으로 갈수록 더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충북의 경우 청주, 청원, 진천, 음성, 옥천의 서부 지역에서 주로 사용된다. 이에 비해 충북의 북부 지역인 단양, 제천, 충주, 괴산이나 남부 지역인 영동, 옥천 말은 상대적으로 빠르다. 그러나 젊은층 화자들이 노년층 화자들과 같이 느리게 말하는 경우는 관찰하기 힘들다.
말의 장단(長短)도 마찬가지다. 장단이 충북 말만의 특징은 아니지만 노년층에서는 ‘말:(言)-말(馬, 斗), 벌:(蜂)-벌(罰), 발:(簾)-발(足), 눈:(雪)-눈(眼)’과 같이 음장의 유무에 의해 단어의 의미를 구별하지만 젊은층에서는 장단에 의한 변별력이 없다. 충북 말에서 어두 음절 모음이 장모음 ‘어:’일 때 ‘으:’로 실현되는 ‘그:머리(거머리), 으:런(어른), 슫:달(섣달), 은:는다(얻는다)’ 등과 병행하여 어두 음절 위치의 이중 모음 ‘여’가 장음일 때 ‘:’로 실현되는 ‘:치(여치), :ㄹ(열, 膽), :동(영동, 永同), :부(여부, 與否), :설(연설, 演說), :십(연습, 練習), :적(연적, 硯滴)’ 등과 같은 예들도 젊은층의 말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장단의 구별과 장모음 ‘어:’나 ‘여:’가 ‘으:’나 ‘:’로 실현되는 것이 충북 말만의 특징은 아니다.
4. 충북 말도 가지가지
반말체의 종결 부분을 길게 빼면서 발음하는 지역에서는 “하나두 모대서 그랴∼아(하나도 못해서 그래)”, “바바고 떠가고 마이 먹었어∼어(밥하고 떡하고 많이 먹었어)”에서 보듯이 자음 축약에 의한 유기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표준 발음에서는 ‘ㅎ+평폐쇄음’이나 ‘평폐쇄음+ㅎ’의 경우 필수적으로 유기음화가 일어나는데 충북의 서부 지역(충남과 전북 인접 지역)에서는 ‘ㅎ’이 약화 탈락되어 실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명사 ‘나’는 격에 따라 ‘나, 저, 지’로 쓰이지만 복수일 때는 ‘즈, 즈덜’로 나타나고, ‘너’는 ‘너, 니’로 쓰이지만 복수일 때는 ‘느덜’이 된다. 목적격 조사도 ‘을/를’보다 ‘얼/럴’이 쓰이고, 특수 조사는 ‘은/는’보다 ‘언/넌’이 쓰인다. 연결 어미도 양성 모음 계열의 ‘-아, -고’보다 음성 모음 계열의 ‘-어, 구’가 주로 쓰이는데 젊은층에서는 주로 표준형이 쓰인다.
이 외에도 ‘그래구 설랑에, 빼가주설랑에’에서 보듯이, 동사 어간이나 어미 ‘-으시’ 뒤에 붙어 앞뒤 절의 두 사태 간에 계기적인 관계가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 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앞선 것임을 강조할 때 쓰이는 표준어 ‘-고서’에 해당하는 어미로 ‘-설랑에’가 쓰인다. 또한 ‘그래구 서름에, 그래서름에’에서와 같이 이유나 근거를 나타내거나 시간적 선후 관계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아서’에 해당하는 ‘-서름에’도 충북 말로 쓰인다.
동일한 어휘가 용법과 의미에서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특이한 어휘가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표준어의 ‘팔다(賣)’가 충북 말에서 ‘팔다(賣)’의 의미로도 쓰이고 ‘사다(買)’의 의미로도 쓰인다. 충북 북부 지역에서는 ‘쌀 팔루 간다’고 하면 ‘쌀을 사러 간다[買]’는 뜻이 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쌀을 팔러 간다[賣]’는 뜻이 된다. ‘팔다’가 ‘사다’의 뜻으로 쓰이는 북부 지역에서는 ‘팔다’의 뜻으로 ‘쌀 내루 간다’와 같이 ‘내다’를 쓴다. ‘팔다’와 ‘내다’는 곡식에 대하여만 쓰이고 일반 상품에 대하여는 표준어와 마찬가지로 ‘팔다’와 ‘사다’를 쓴다. ‘팔다’와 같이 용법상 차이를 보이는 어휘 외에도 표준어와 의미는 같지만 어형이 다른 어휘와 표준어에는 없는 다음과 같은 어휘들도 있다.
갈비(솔가리), 건상기(건삶이), 곰배(곰방메), 소깝(솔가지), 우끼(애벌, 초벌), 용고새(용마름), 불쌀개(불쏘시개), 묵단(크게 묶는 단), 망옷(물과 섞여 썩은 액체로 된 인분), 새장(지게가 뒤틀리지 않게 등 부분에 가로 댄 나무)
이상에서 보듯이 충북 말이라고 제시한 것이 충북 지역에서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인접 지역에서도 쓰이는 특징이 있다. 이는 충북이 경기, 강원, 경북, 전북, 충남에 둘러싸인 내륙도라는 지리적인 위치와도 무관하지 않고, 충북 말이라고는 하지만 인접 지역 말과 상호 영향을 주고 교류함으로써 하나의 국어로 통용된다는 점과도 무관하지 않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충북 말을 조사할 때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던 말을 써서 필자에게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셨던 수많은 제보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참고 문헌 |
김충회(1987), |
충청북도의 말, “한국의 발견”, 뿌리깊은 나무. |
도수희(1987), |
충청남도의 말-오히려 전라남북도 말과 뿌리가 같다-, “한국의 발견”, 뿌리깊은 나무. |
도수희(1989), |
충청도 방언의 특징과 그 연구, “국어생활” 9, 국어연구소. |
박경래(1998), |
중부 방언, “문법연구와 자료”, 이익섭 선생 회갑기념논총 간행위원회. |
박경래(2003), |
충청북도 방언의 연구와 언어적 특징, “충북문화론”, 충북학연구소. |
박경래(1992), |
충청북도 방언의 특징과 방언 구획, “남북한의 방언 연구”, 경운출판사. |
이승재(1980), |
남부 방언의 형식 명사 ‘갑’의 문법-구례 지역어를 중심으로-, “방언” 4,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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