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見比呂.
센카와(구판:센까와)고등학교 1학년~3학년
우투우타로 포지션은
투수,
중견수
생일은 1월 16일로 원래는 1월 28일이 생일이었는데 극적 장치를 위해 생일이 변경되었다.
강속구와 변화구를 주무기로 하는
천재 투수로
노다 아츠시와
타치바나 히데오와 함께 세이난 중학 야구부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팔꿈치 부상으로 찾아간 병원에서 더 이상 야구를 하면 안된다는 진단을 받고 좌절하여 일부러 야구부가 없는 센카와 고교로 진학,
야구에 대한 꿈을 접는다.
축구부에 들어가 쥬스셔틀 노릇을 하다가 우연히 야구동호회와 축구부의 야구시합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때
키네 류타로 및 축구부원들의 조롱행위에 참지 못해 축구부를 탈퇴, 야구동호회에 잠시 입회하여 축구부를 압도적으로 누른다. 다만 다른 야구 동호회원의 실수로 패배.
이후 의사가 돌팔이였음이 밝혀지고 야구 동호회 매니저
코가 하루카와의 만남으로 인해 다시 야구를 시작하게 되고 '폼이 안난다'는 이유로 야구부가 있는 다른 학교에 전학하지 않고 야구부를 만들어
코시엔에 대한 꿈을 키운다. 그 속에는 평생 최고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타치바나 히데오에 대한 호승심도 들어 있다.
아마미야 히카리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그는 어릴 때는 키가 무척 작았다. 정신연령도 성숙하는 것이 매우 늦어 스스로 아마미야 히카리를 좋아한다는 생각을 깨달았을 무렵에는 이미 자기 자신이 아마미야 히카리를 타치바나 히데오에게 소개시켜 준 뒤였다. 히카리를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 품고 있지만 둘이 잘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마음 속에 그대로 꾹 눌러담았다.
야한 것을 좋아하고 좀 덜렁대는 성격이지만 야구에 대해서만큼은 누구보다도 진지하며 자신의 고민을 남에게 쉽게 내놓지 않고 숨기는 편. 승부에 매우 강해서 히데오가 말하기를 9회말 투 아웃에 가장 믿을 수 있는 녀석.
야구를 다시 할 수 있게 되기까지 헌신한
코가 하루카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야구부 활동을 계속하면서 점차 하루카의 애정에 응하게 된다. 결국 위험에 빠진 하루카를 구출한 후 "I love you." 라고 고백하기도. (히카리에 대한 짝사랑이 히로의 성장기를 상징한다면, 하루카와의 사랑은 고교야구 선수, 그리고 성숙한 남자로서의 히로의 완성을 상징한다)
그러나 아마미야 히카리의 모친이 급사하고 그 과정을 거치는 동안 히카리-히로-히데오의 삼각관계가 부각된다. 하지만 히로는 애초에 히카리를 두고 승부할 마음이 없었고 둘 사이의 미묘한 관계는 마지막 데이트 후의 "안녕."이후로 끝을 맺었다. 히로는 하루카에게 "하루카, 오래 살아라."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그 후로는 히카리와 히로, 그리고 자신을 믿지 못한 히데오, 그리고 히로의 진심을 알지 못한 노다의 행동 등을 중심으로 복잡한 상황이 전개된다.
결국 히로는 준결승전에서 히데오에게 완승을 거두고 히카리에 대한 미련을 정리한다. 시합 다음날 히로는 하루카와 함께 앞으로의 꿈을 이야기하며 H2는 끝을 맺는다.
만화책으로 보는데도 매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전력을 다하는 투구폼이 일품이며 구질로는 140km 고속 포크와 더불어 3학년 여름 갑자원 준결승에서 사용한 고속
슬라이더가 나오는데 그외의 구질이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을 본다면 포크와 패스트볼의 완급조절로 승부를 보는 타입으로 보인다.
컨트롤 또한 매우 정확하다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 1학년 때부터 컨트롤 위주의 시합으로도 전국구인 메이와 고의 2군을 상대로 무실점으로 막았다. 포수의 미트 쪽에 방망이를 갖다대면 그대로 공을 칠 수 있을 정도이며 컨디션이 좋을 때는 몇구든 원하는 곳으로 꼳아 넣을수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프로 투수들도 실패했던 12구 던져서 9장 맞추기를 성공시켰다. 체력도 발군. 토너먼트 방식인 코시엔에서도 연투를 거듭하는데도 별 무리가 없었다.
대표적인 변화구 구질은 140km/h에 달하는 패스트볼 수준의 포크인데 중학교 때는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고 고교 2학년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그때도 컨트롤 미스가 없지는 않았다. 3학년 때의 히로는 그야말로 괴물이라 그런 거 없고 그냥 완벽 그 자체. 그리고 고속 슬라이더는 사실상 고교 시합에서는 봉인. 고교 톱 포수인 노다조차도 쉽게 받아내기 힘든 공이다.
사실 히로는 구질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타입. 시속 150km/h를 넘는 파워풀한 직구와 컨트롤로 타자를 농락하기 때문이다. 제구가 완벽한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를 잡을 수 있는 타자라면 이미 레전드(.....) 게다가 히로는 고교생이다.
예선대회 3회 출전에 갑자원 3회 연속 출장했다. 두번째 출전인 봄 대회에선 우승, 이후 세번째 출전에도 결승 진출(작품이 준결승전인 메이와전까지만 그려지기때문에 그 후의 승패는 알수 없지만, 작중 묘사되기로는 센카와 vs메이와 전이 결승전보다도 기대되는 대전이라 불린 만큼 우승했을 가능성이 높다)의 에이스 투수임을 생각한다면...
중학교 시절에는 공식 시합에서만 노히트 노런 5번에 퍼펙트 게임 2번.
고교시절에는 공식 시합에서
노히트 노런 3번에
퍼펙트 게임 1번
갑자원 19이닝 노히트 노런이다.
천재나 괴물이 많이 등장하는 아다치 만화에서도 단연 최강이다.
터치의
우에스기 타츠야가 성장형 캐릭터였던것과는 달리, 이쪽은 애초부터 거진 만렙 캐릭터. 그냥 만렙 캐릭터도 아니고, 이미 중학교 시절 우승투수였음에도 고등학교 들어가서 계속 성장한 한계돌파형 만렙 캐릭터다.
투수로서의 능력은 앞에서 말했듯이 더이상 수식할 말이 필요 없을 정도고, 그런 주제에 투수만 잘하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투구 직후의 히로는 초일류 내야수의 수비 실력을 보여주는 데다가 중견수를 볼 때도 수비 에러는 없었다.
타격은 작중 최강의 괴물타자라 불리는 타치바나 히데오가 9회말에서라면 가장 믿을수 있는 녀석이라 부를 정도로 타격도 좋은 편이며, 실제 끝내기 안타 타율은 히데오보다 높다고 하다. 작중 묘사 내용을 보면, 타자를 해도 먼치킨이 될 수 있는데 야구를 즐기기 위해 설렁 설렁하는 모양.
흔히 히데오와의 라이벌 구도 때문에 구와타가 모델인걸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이건 H2 드라마화 이야기때 거인쪽에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던게 와전된것. 작가 본인은
노모 히데오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후반부에는
마쓰자카 다이스케같은 정통파 투수들을 참고했다고 한다.